기존 사무공간 네트워크 구조 재정리 사례

정상 운영 중인 사무공간에서 기존 환경을 유지한 채
관리 기준을 재정리한 사례

업무 중단 불가

기존 장비 유지

확장 가능성 고려

관리 기준 부재

현장 조건 정리

이 현장은 신규 구축이나 장비 교체를 전제로 한 환경이 아니었습니다.
이미 네트워크와 장비가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었고,
업무 또한 중단 없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확인된 현장 조건

장비와 네트워크 구성은 여러 차례의 추가·변경을 거치며 누적된 상태
현재 사용에는 문제가 없으나, 전체 연결 구조를 한눈에 파악하기 어려움
구성 기준이나 관리 규칙이 문서로 정리되어 있지 않음
장애 발생 시, 특정 구간이 아닌 전체를 점검해야 하는 구조
향후 장비 추가 가능성은 있으나, 확장 기준이 명확하지 않음

이 단계에서 IP119는
‘무엇이 고장났는가’가 아니라,
‘이 상태가 계속 유지될 수 있는가’를 기준으로 현장을 바라보았습니다.

검토한 선택지

앞서 정리한 현장 조건을 기준으로,
IP119는 다음과 같은 선택지들을 검토했습니다.

각 선택지는 기술적 가능성이 아니라, 운영 지속성과 관리 관점에서 비교되었습니다.

A안

기존 구성 유지 (최소 개입)

개요

현재 네트워크와 장비 구성을 유지하며, 필요한 부분만 부분적으로 조치하는 방식입니다.

장점

• 업무 중단 없이 즉시 대응 가능
• 추가 작업 부담이 적음

한계

• 전체 구조에 대한 기준이 남지 않음

B안

부분 정리 및 구조 재정의

개요

기존 장비는 유지하되, 연결 구조와 역할을 기준으로 네트워크를 재정리하는 방식입니다.

장점

• 운영 유지 상태에서 기준 정리 가능
• 점검·확장 기준 재사용 가능

한계

• 초기 구조 정리를 위한 판단과 설계가 필요

C안

전면 재구성 (장비 교체 포함)

개요

기존 구성을 정리하고, 네트워크를 새 기준으로 다시 구성하는 방식입니다.

장점

• 구조를 가장 명확하게 정의할 수 있음

한계

• 업무 중단 가능성 존재
• 현장 조건 대비 과도한 변경

이 단계에서의 판단 기준 요약

IP119는 선택지 간 비교에서 다음 기준을 중심으로 판단했습니다.

• 운영 중단 없이 진행 가능한가
• 관리 기준이 구조로 남는가
• 향후 확장 시 동일한 판단이 가능한가

이 기준에 따라, 이번 사례에서는 B안을 최종 선택했습니다.

적용 과정

앞서 선택한 B안 (부분 정리 및 구조 재정의) 를 기준으로,
IP119는 기존 운영 환경을 유지한 채 다음과 같은 순서로 구조를 정리했습니다.

Step 1

현행 구성 분리 및 역할 정리

기존 네트워크와 장비 구성을 전체적으로 확인하고, 역할 기준으로 구조를 분리했습니다.

• 핵심 장비와 보조 장비 구분
• 업무 흐름에 따른 연결 경로 정리
• 중복되거나 불명확한 연결 구조 확인

Step 2

관리 기준에 따른 구조 재정렬

정리된 역할을 기준으로, 네트워크 구조를 관리 기준에 맞게 재정렬했습니다.

• 점검 단위가 명확해지도록 구조 조정
• 장애 발생 시, 범위를 한정할 수 있도록 구성
• 향후 확장을 고려한 여유 구조 확보

Step 3

기준 문서화 및 운영 기준 정리

최종 구조를 기준으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관리 기준을 문서로 정리했습니다.

• 기본 구성 및 연결 구조 정리
• 점검 시 확인 순서 명시
• 확장 또는 변경 시 참고 기준 정의

이러한 적용을 통해
현장의 네트워크 운영 방식에는
구조 자체가 관리 기준으로 작동하도록 정리되었습니다.

운영 관점의 변화

앞선 구조 정리를 통해,
현장의 네트워크 운영 방식에는 다음과 같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변화 1

점검 기준이 명확해짐

기존에는 전체를 확인해야 했던 점검 과정이, 구조 기준에 따라 확인 범위를 단계적으로 구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점검 대상과 순서가 명확해짐
• 불필요한 반복 점검 감소

변화 2

장애 대응 범위가 한정됨

연결 구조와 역할이 정리되면서, 장애 발생 시 문제가 발생한 구간을 중심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원인 파악 시간 단축
• 전체 영향 범위 최소화

변화 3

확장 시 판단 기준이 확보됨

향후 장비 추가나 변경이 발생하더라도, 기존 구조를 기준으로 동일한 판단 기준을 적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 즉흥적인 구성 변경 방지
• 일관된 구조 유지 가능

이번 사례를 통해,
네트워크는 단순히 정상 동작하는 상태를 넘어
운영과 관리가 지속 가능한 구조로 정리되었습니다.

사례를 통해 정리된 기준

이번 사례를 통해,
IP119는 네트워크 시공과 운영을 바라보는 기준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기준 1

정상 동작과 운영 가능성은 다르다

네트워크가 현재 정상적으로 동작하고 있더라도, 그 상태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구조인지는 별도의 판단이 필요합니다.

• 단기 정상 동작 ≠ 장기 운영 가능성
• 운영 기준은 구조 안에 남아야 함

기준 2

구조는 관리 기준이 되어야 한다

장비 구성이나 연결 방식은, 단순한 배치가 아니라 관리 기준으로 작동하는 구조여야 합니다.

• 점검 기준이 구조로 설명될 수 있어야 함
• 언제라도 동일한 판단이 가능해야 함

기준 3

시공은
결과가 아니라 판단 과정이다

결과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기준으로 판단했는지를 남기는 과정입니다.

• 왜 이 방식을 선택했는가
• 어떤 선택지는 배제되었는가

이 사례는,
새로운 장비를 도입하지 않고도,
기존 환경을 운영 가능한 구조로 정리할 수 있었던 기록입니다.

IP119의 시공사례는 ‘무엇을 했는가’보다 ‘어떤 기준으로 판단했는가’를 기록합니다.